[사진=MBC]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놀러와'가 슈퍼주니어와 원더걸스의 입담 대결로 15%대 시청률을 유지했다.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달 31일 방송한 '놀러와'는 15%를 기록했다. 지난 달 24일 기록(16%)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15%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한 것.올해 들어 '놀러와'는 1월 25일(15.8%), 2월 1일(15.3%), 5월 24일(16%) 등 지난 달 31일을 제외하고 단 3번만 15%를 넘었다. 때문에 이날 기록이 더욱 눈에 띄는 것.이날 '놀러와'에는 원더걸스와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해 해외 활동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 '골방토크'에서는 '골방미팅'으로 꾸며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버스데이'는 6.6%에 머물렀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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