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민영이 김범, 이청아, 이광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민영은 현재 MBC 4부작드라마 '난닝구' (극본 고정원 연출 이동윤)에 여주인공 행주 역으로 캐스팅돼 경북 경주와 포항을 오가며 촬영에 한창이다.오는 9일 방송 예정인 '난닝구'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마라토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젊은이들의 순수한 우정과 아름다운 사랑이 주축을 이룰 예정. 극중 박민영은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행주 역으로 백성현(대구 역), 유연석(지만 역)과 호흡을 맞춘다.MBC '거침없이 하이킥'로 얼굴을 알린 박민영은 KBS '아이엠 샘', SBS '자명고'고 출연하며 인기를 모아왔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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