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 이라크 건설관계 인사 초청 연수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가 오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16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지방자치공공사업부 등 이라크 중앙정부의 주요 기관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인사들은 불국사 등의 역사유적과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산업시설들을 두루 살필 예정이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이라크 정부 관계자들에게는 건설사업관리 강의와 현장교육을 통해 재건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치안 및 정국의 안정으로 업체진출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 건설기업들의 시장진출 및 프로젝트 수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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