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의 2010년 골프화(사진)은 초경량이 핵심이다. 첨단 VPS공법을 채용해 기존 골프화에 비해 무게를 대폭 줄이고 착화감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등 최신 기술력을 동원해 새로 디자인한 모델이다. 일단 영국에서 수입한 피타드 소재가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장시간 라운드에도 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아웃솔은 잔디로의 독점 VPS 기술의 제조 공법으로 경량화를 실현했고, 밑창에 부착된 18개의 미국산 챔프 스파이크가 우수한 접지력으로 스윙시 하체를 고정시키는 동시에 무게중심 이동을 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4겹의 천연가죽 안창은 항균과 향취기능이 탁월해 냄새를 막아주고 무좀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 쾌적한 착화감과 쿠션 기능까지 더해져 오래 걸어도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골프화와 함께 2010년형 초경량 레저화도 함께 출시됐다. 골프화와 마찬가지로 무게를 줄였으며 보다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보장한다. 해외 골프투어나 연습장 등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웰빙 레저화이다. 골프화 18~ 25만원, 레저화 15~ 17만6000만원이다. (02)2690-90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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