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일본 자동차업체 스바루의 국내 공식수입판매 법인인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스바루코리아의 가입으로 협회 회원사는 16개 사가 됐다.스바루는 일본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는 레거시, 아웃백, 포레스터 3개 모델을 청담, 분당, 부산, 광주 4개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박동훈 회장은 "스바루코리아의 협회 가입은 수입차 시장의 다양성과 내·외적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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