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독립금융판매사 에셋마스터와 제휴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증권(대표 박준현)은 26일 태평로 본사에서 독립금융판매사(GA) 에셋마스터(대표 이치호,한국금융자산관리협회 회장)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대도시에 40여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에셋마스터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독립금융판매사(일명 GA)로 500명의 AD(Asset Designer)를 보유하고 있다. 상조회사와 컨설팅지원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대형 GA사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 사는 에셋마스터 소속 AD들의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에셋마스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 마케팅, 소속 AD 대상 교육 및 제반 영업 인프라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삼성증권은 한국재무설계, VFC 등 30곳의 우수 GA와 제휴를 맺고 있다. 또 업계 최다인 270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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