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4월말까지 2721가구…대덕구가 3월보다 58가구 줄어 ‘으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부동산침체 속에서도 대전지역의 미분양주택이 넉 달째 줄고 있다.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 올 들어 4월말까지 미분양 된 주택은 2721가구로 3월(2827가구)보다 줄었다. 4월중 미분양이 새로 생기지 않는 반면 5개 구 지역의 기존 미분양주택이 일부 팔리면서 대전지역 전체로 따져 올 들어 넉 달째 감소세다.구별로는 ▲대전 동구가 41가구로 3월(43가구)보다 2가구 감소 ▲중구는 268가구로 앞 달(281가구)보다 13가구 감소 ▲서구는 457가구로 3월(481가구)보다 24가구 감소 ▲유성구는 827가구로 앞 달(836가구)보다 9가구 감소 ▲대덕구는 1128가구로 3월(1186가구)보다 58가구 줄어들었다.한편 대전시 미분양주택 현황은 대전시홈페이지(//www.metro.daejeon.kr)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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