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고객의 기대와 가치를 모두 담아 인터컨티넨탈의 노하우로 담아낸 출장연회 패키지를 2010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주방장이 엄선한 식자재와 고급스러운 요리 및 특급 서비스로 구성된 이번 출장연회 패키지는 최소 인원 40명 이상일 경우 이용 가능하다. 메뉴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구성 아이템을 맞춤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가족 모임, 기업 연회, 개회식 등 다양한 성격의 행사에 맞춰 마련되는 여러 가지 형태의 메뉴와 다양한 가격대가 특징이다. 즉 예산에 맞춰 메뉴 및 꽃, 출장 서비스를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며 가격대는 행사의 형태와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비즈니스 리셉션의 경우 디럭스 칵테일 뷔페, 도시락 및 양식 세트 메뉴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가족 모임의 경우 양식 뷔페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한식 세트 메뉴의 수요가 많다. 가벼운 식사 자리가 필요한 행사를 위해 샐러드 및 샌드위치 뷔페도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다.이번 출장 연회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4만5000원부터 8만3000원까지다. 기본 꽃 장식 비용과 출장연회에 필요한 제반 경비는 메뉴 가격에 포함됐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문의는 02-559-7798.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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