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아자동차는 23일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을 선보이고, 쏘울 출고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월드컵 데칼을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쏘울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보다 특별한 쏘울의 주인이 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의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fifaworldcup.kia.co.kr)’를 개설하고 ▲ 미니축구(풋살) 대회인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 한국대표팀 선발 ▲월드컵 공식 유스(Youth)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한국대표 선발 등 다양한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박수익 기자 si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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