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나라당이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대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23일 첫 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정미경 대변인은 22일 오전 중앙선대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천안함 공격이 밝혀진 만큼 당 차원의 후속 조치를 마련키로 했다"면서 "대책위에서는 외교, 국방 등 다방면에 대한 대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대책위원장은 4선의 이윤성 의원이 맡으며 22일중 대책위 규모와 인선을 확정할 예정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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