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 실천단 모집에 상호 협조하는 등 녹색 성장 위해 손 맞잡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녹색교통의 철도와 녹색기술의 통신회사가 녹색성장을 위해 손잡았다.코레일공항철도와 KT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인천시 서구 검암동 코레일공항철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범국민적 기차타기 운동을 함께 펼치기위한 'GLORY 공동캠페인' 실천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코레일공항철도 하승열 사장과 KT 이홍재 서인천법인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코레일공항철도는 기차타기를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펼치고, KT는 녹색기술(IT)을 적극 개발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활동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역량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한편 코레일공항철도는 오는 6월 9일 GLORY발대식을 앞두고 GLORY실천단을 모집하고 있다. KT는 서인천법인을 통해 300명의 실천단을 구성하는 등 GLORY 운동에 상호 협력하고 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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