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권택상 양천구청장 한나라당 후보가 권영세 의원 원희룡 의원 등과 함께 손을 치켜세우며 환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또 "위 세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구청장이 된다면 양천구민의 자존심이 또 다시 멍들고 양천구의 발전과 미래가 없다"며 "한나라당 시의원, 구의원, 양 당협위원장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특히 시장,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코드가 맞아야 하는데 지난 7년간 경전철 등 주요사업 등 말만많고 사업이 전혀 진척이 없는 것은 구청장과 코드가 맞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택상 후보는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양천구의 지도를 바꾸어, 양천구의 천지개벽과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개발 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50만 양천구민과 한나라 당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6.2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