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과로로 인해 응급실로 후송됐다.제국의 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문준영이 피로 누적 등의 과로로 인해서 실신,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말한 후 "본인의 강한 의지 때문에 병실에서 빠져나와 스케줄을 소화하려고 했지만 고열이 발생하면서 다시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전했다.이어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몸에 무리가 간듯하다. 연속적인 방송스케줄과 앞으로 있을 드림콘서트 연습에 열정을 쏟다 보니 몸살이 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그는 "1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CF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본인도 참여하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진행하지만, 몸 상태를 계속 체크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제국의아이들은 '하루종일'로 활동 중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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