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강지환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롯데면세점 전속모델 계약을 하면서 한류스타 입지를 다졌다.강지환 소속사는 11일 "강지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면세점 광고 전속 모델로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매년 1만명 이상의 한류 팬 미팅을 진행할 정도로 아시아에서 안정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지환은 지난 4월 강남의 한 대형 스튜디오에서 롯데면세점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스타와의 추억, 스타 에비뉴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한류스타와의 놀라운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강지환은 “2년 연속 아시아와 해외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대한민국의 대표 얼굴로서 자부심을 갖고 한류 붐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지환은 오는 17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로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강지환은 독특한 성격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진수 역할을 맡아 박시연-함은정(티아라)과 러브라인을 이룬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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