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코카콜라는 '미닛메이드 with Pulpy'를 12일 출시한다. 오렌지와 레몬 2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과일 과즙에 오렌지펄프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펄피(Pulpy)는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섬유질인 펄프가 들어있는'을 뜻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부드러운 커브형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 세련미와 함께 휴대성을 높였다. 또 제품 측면 하단부에 있는 '창'을 통해 펄피(Pulpy)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광고 모델로는 2PM의 '닉쿤'을 발탁했으며 대학가와 역세권, 극장 등지에서의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가격은 350ml에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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