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K5의 힘?'..신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기아차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2거래일째 상승세다. 기아차는 지난 7일 장 폭락 영향으로 0.34% 약보합 마감한 것을 제외하면 8거래일째 상승흐름을 이어가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11일 오전 10시43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700원(2.39%) 오른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기록한 52주 신고가는 이보다 150원 높은 3만150원이다. 외국계 순매수합은 59만3760건이며 골드만삭스가 372580건으로 매수 상위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시 관계자들은 기아차가 K5 출시로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해나감에 따라 1분기 실적호전세를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향후 기아차의 주가 전망을 밝게 예상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