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국, 문화부 3D업계 간담회 앞두고 上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국이 정부의 적극적인 3D 콘텐츠 투자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에 올랐다.대국은 10일 오후 1시5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5원(14.29%) 오른 760원을 기록중이다.대국은 쇠고기 수입사업을 하고 있지만 3D콘텐츠 제작업체인 빅아이엔터테인먼트 지분 46.04%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증권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오는 11일 문화부 회의실에서 3D 업계와의 현장 간담회를 열고 3D산업의 초기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적극적인 콘텐츠 투자와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간담회를 통해 3D 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해 오는 19일 3D콘텐츠 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