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 '페어웨이에서 치는 드라이버'

웍스골프가 페어웨이에서 치는 드라이버 '포사이트(FORESIGHTㆍ사진)'를 출시했다.파5홀에서 투온 공략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우드로 헤드체적이 400cc에 이르러 '페어웨이 전용 드라이버'라는 애칭이 붙었다. 이때문에 볼을 띄우기 쉽게 일단 저중심의 샬로우페이스 와이드헤드 설계가 기술력의 토대가 됐고, 초박막헤드(2.5 mm)로 최대 관성모멘트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번 우드의 경우에는 특히 로프트 11도로 웬만한 드라이버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1~ 5번까지 로프트 2도 간격으로 총 다섯 종류다. 웍스 전용 '워크텍 포사이트' 카본샤프트가 장착됐고, 샤프트 길이 역시 41~ 44인치를 선택할 수 있다. 48만원. (02)703-339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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