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응원단에 참가해 겪었던 아픈 경험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주영훈은 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월드컵 응원단 생각이 있느냐"는 윤형빈의 질문에 "죽어도 안 간다"고 고개를 돌리며 손사래를 쳤다. 한편 주영훈과 아내 이윤미는 베이징올림픽 당시 연예인 응원단에 참가했으나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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