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약수역 기계실에서 연기..승객 일부 대피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약수역 내 지하 기계실에서 연기가 나 승객 일부가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오후 9시경 발생한 이 사고로 구파발행 전동차가 7분여간 정차했고,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승하차가 지연돼 불편을 겪었다.서울메트로와 경찰 등은 기계실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황상욱 기자 oo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