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두산·한화 등 대형건설사, 경력채용 이어가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대형·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문이 열렸다. 7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화건설, 롯데건설 등이 일제히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면서 경력채용을 이어간다. 대우건설이 해외 현장 프로젝트 전문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품질, 사무, 기계(배관, 보온)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해외노무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두산건설은 기술연구소(R&D)와 현장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환경(열환경), 건축구조, 건축재료, 토목지반공학, 토목시공 등이며 12일까지 두산그룹 채용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화건설이 경력사원 연중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영업, 관리, 기술연구소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분야 기술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롯데건설이 하계 인턴십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관리, 해외영업, 주택영업, 토목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플랜트토목시공, 플랜트건축시공, 플랜트기계시공, 플랜트전기시공 등이며 11일~20일에 롯데 채용 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부영이 임원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임원, 건축, 토목, 전기, 설비, 기획, 영업, 경리, 통계, 해외사업, 금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문인 양성과정 개설에 따른 교육생 모집에 나선 곳도 있어 눈길을 끈다. 건설기술교육원은 해외플랜트 건설기술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국비지원)이며 교재 및 석식을 제공한다. 해외 플랜트 전환교육 과정은 △플랜트분야 전종희망자(재직자, 구직자) △4년제 공과대학 기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학생 해외플랜트 건설취업교육 과정은 6월 21일까지 접수한다. 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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