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박애상에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제18회 중외박애상 수상자에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이 선정됐다. 이 병원장은 극심한 적자에도 불구, 미숙아 병동을 운영하며 어린 생명을 구하는 등 소아건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7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회장 이종호)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가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수상자 30명을 배출했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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