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동별 경로잔치 마련

광진구, 7일 동별로 경로잔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종용)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동별로 경로잔치를 마련, 어르신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박종용 광진구청장 권한대행

구는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미풍양속인 효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동별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사고 아픔에 동참하는 의미로 간소하고 절제된 형태로 치를 계획이다.각 동주민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경로잔치에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르신 노래자랑, 워커힐공연단 공연, 어린이 재롱잔치, 밴드공연 등 동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모두 활짝 웃는 흥겨운 자리가 될 전망이다.특히 여흥시간 뿐 아니라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한 효행자를 비롯해 모범 노인지도자, 노인복지 기여자 등을 동별로 2명씩 총 30명을 발굴·표창하는 자리도 마련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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