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어버이날 ‘효도밥상’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어버이날을 맞은 중구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효도밥상'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코바코는 7일 관내 독거노인 5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120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코바코와 유락종합사회복지관(서울 중구 소재, 관장 김연중)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코바코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쌀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한다.코바코 관계자는 “어버이날에 가장 외로운 분들이 독거노인들이라는 생각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바코는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양휘부 코바코 사장과 중구 지역구 의원인 나경원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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