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꽃모종 심기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2일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 40여명이 지난달 30일 금천구 한내천에서 꽃모종 심기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금천구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는 한내천은 백일홍, 메리골드, 데이지 등 꽃 길로 변신해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롯데정보통신은 "명목상의 기부나 시간 할애가 아니라, 지역환경에 맞춘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되고자 한내천변에 꽃씨 뿌리기와 꽃모종 심기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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