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한인수 금천구청장
한 구청장은 민선3,4기 금천구청장으로 신청사 건립을 비롯 뉴타운사업 등 금천구 역사에 굵직한 사업들을 이뤄놓은 구청장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60평생을 금천에서 자라고 성장한 금천토박이로서 이번 무소속 출마가 큰 파급력을 나타낼 것이라는 것이 현지 분위기여서 주목된다.한인수 금천구청장의 무소속 출마로 인해 추재엽 양천구청장, 맹정주 강남구청장,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최선길 도봉구청장까지 모두 5명의 현역 구청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주목된다.한편 한나라당은 금천구청장 후보로 이종학 서울시의원, 민주당등 차성수 전 청와대 수석을 공천함으로써 한인수 금천구청장까지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