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우리투자증권이 설립한 스팩(SPAC) '우리스팩' 공모에 총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우리투자증권은 30일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105만주 모집에 2억306만9370주가 청약됐다고 밝혔다. 청약경쟁률은 193.4대 1, 청약증거금은 1조153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스팩의 공모가는 1만원(액면가 5000원)이며 환불일은 내달 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은 11일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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