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 무난한 실적..외인 매수 '강세'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T가 예상 수준의 1분기 실적 발표 후 강세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이 눈에 띄는 상황이다.30일 오전 10시23분 맥쿼리와 DS현재 KT는 전날보다 1300원(2.73%) 오른 4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인 맥쿼리와 DSK 창구가 매수 상위 2, 4위일 정도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하다.이날 KT는 전년동기대비 6.8% 늘어난 4조82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6% 감소한 5527억원, 순이익은 88.4% 증가한 3725억원을 기록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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