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29p 접근..베이시스는 부진

외국인 3일째 매도우위..얕은 외가격 콜 40%대 상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 이상 오르며 단기 이평선을 모두 회복했다. 반면 베이시스는 회복되지 않고 있다. 외국인이 3일째 선물을 순매도하면서 베이시스를 끌어내리고 있다.3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60포인트 오른 228.6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221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장 직후 순매도 규모가 1000계약을 넘었으나 강도가 약해졌다. 기관도 126계약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이 510계약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평균 베이시스가 -0.19를 기록 중이다. 0.07을 기록했던 전날에 비해 0.3포인트 가량 밀린 것. 때문에 차이거래가 359억원 매도우위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비차익거래가 61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프로그램은 합계 25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신규 미결제약정은 4000계약 정도이다. 행사가 237.5 콜옵션까지 40% 이상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상대적으로 240콜부터는 상승률이 약한 편이다. 거래량은 235콜이 가장 많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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