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스페인 악재 누른 실적'..다우 상승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뉴욕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스페인 신용등급 하향 소식에 따른 유럽증시 급락과 유로화 약세에도 예상보다 나아진 기업 실적에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시간 오후 1시34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40.73포인트(0.37%) 오른 1만1032.72에 거래되고 있다. 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6.03포인트(0.51%) 오른 1189.74에 거래중이다. 다만 나스닥 지수는 3.25포인트(0.13%) 빠진 2468.22로 하락반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그리스 재정적자 해결책이 모색되는 가운데 다우케미칼, 컴캐스트 등이 실적 호조로 견조한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지수를 밀어올렸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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