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고(故) 한주호(53) 준위가 천안함 '46용사(勇士)'와 가까운 거리에 안장된다. 대전 현충원 장교 제3묘역에는 고 한 준위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사병 제3묘역에 천안함 희생 장병 46명이 안장된다.29일 오후 3시부터 거행되는 천안함 46용사의 합동안장식은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 영현 봉송, 하관 및 허토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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