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지구 '사랑으로 부영' 3차 상가 분양

840가구 대규모 단지내 독점상가, 28일 입찰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부영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하남2택지개발지구 A블럭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3차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지상 1~3층 20개 점포에 분양면적 1431㎡로 구성된 이 상가는 1층에 마트, 세탁소, 미용실, 베이커리, 부동산 등이, 2·3층에는 학원, 체육관, 미용실, 중화요리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이 상가는 840가구를 배후로 한 단지내 독점상가로 계약 후 즉시 입점과 전매가 가능하다. 평당 분양가는 1층이 700만~800만원선이며, 2~3층은 250만~350만원선이다. 점포별 내정가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분양 받을 수 있다. 입찰은 오는 28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자리한 부영 광주 모델하우스에서 이뤄진다.'사랑으로 부영' 3차 아파트는 호남고속도로와 제2순환도로, 무진로 등이 인접해 광주 전역으로 접근성이 좋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남 성심병원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한편 부영은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는 직접분양 방식으로 최근 남양주 진접지구를 비롯해 판교신도시, 광주수완 1·2차, 광주하남 1·2차, 무안 남악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 상가에서 100% 계약을 달성한 바 있다.062)365-8324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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