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환경캠페인 성공적으로 끝나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과 아름다운 가게(이사장 김문환)가 함께 진행한 '환경캠페인'이 많은 참여자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학습만화 '김박사의 과학본부'출시를 기념해 24일 12시부터 4시까지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중앙에서 열렸다. 4시간동안 약 1천명이 참여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에는 한 번에 약 1백명의 참여자들이 몰리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름다운가게가 운영하는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직접 중고 물품을 팔고 판매 금액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참여형 벼룩시장이다. 이재교 넥슨 이사는 "게임이 교육적이고 도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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