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은 26일부터 4일간 조기 및 만기평가일을 각 3일로 늘린 3년 만기 최대 50.4%(연 16.8%) 트리플찬스 스텝다운 (Triple Chance StepDown) ELS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한화스마트ELS 283호'는 삼성화재와 대우조선해양이 기초자산이며, '한화스마트 ELS 284호'는 LG전자와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두 상품 모두 트리플찬스 스텝다운 (Triple Chance StepDown)형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50.4% (연16.8%)의 수익이 지급되는 동일 구조의 상품이다. 트리플찬스의 상환구조는 기존의 스텝다운형과 달리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각각 3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해당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 도래 시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해, 상환평가일 중 같은 날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상환조건(매 6개월마다 최초 기준가의 90%, 90%, 85%, 85%, 80%, 80%)을 충족할 경우 연 16.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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