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천안함 함수가 바지선에 완전히 탑재됐다. 이에 따라 수색작업이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24일 오전 8시부터 인양작업이 진행된 천안함 함수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물 위로 완전히 떠올라 낮 12시 20분께 바지선 탑재가 완료됐다.완전히 탑재된 천안함 함수는 현재 고정작업을 진행 중으로 이후에는 실종자 수색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민·군 합동조사단에 의한 절단면의 감식작업도 진행될 예정이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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