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메리츠화재가 부산에 고객컨텍센터는 오픈,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부산 컨텍센터는 서울과 부천에 이은 세번째로,100석 규모로 개소되며, 오는 2012년 현재 공사 진행 중인 부산 사옥이 완공되면 200석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메리츠화재는 지난 22일 부산시에서 원명수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과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고객컨택센터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01년 고객컨택센터 신설 후 10년째인 올해 세번째 고객컨택센터 개소된 부산 고객컨텍센터는 총 100석 규모로, 2012년 부산 사옥이 완공되면 200석 규모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메리츠화재는 이번 컨텍센터를 통해 빠른 고객 응대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부산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부산 고객컨택센터 개소를 통해 더 빠르고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보험사로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지난 22일 부산 고객컨택센터 개소식에 메리츠화재 원명수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오른쪽) 등이 참석해 축하해주고 있다.김양규 기자 kyk7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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