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개그콘서트'가 5주 연속 결방된다. '개그콘서트'가 한 달 이상 결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KBS는 22일 천안함 함수 인양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주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개그스타'를 모두 결방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23일 '뮤직뱅크' 대신 '무한지대 큐 스페셜'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신 '수요기획-아마존의 딸'이, 24일 '개그스타' 대신 '한식탐험대 재방송', 25일 '개그콘서트' 대신 '스펀지 2.0 스페셜'이 대체방송된다.그러나 '천하무적 토요일' '해피선데이' 등 주말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은 아직 방송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채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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