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자산, 현대차 + 두산중공업 주가연계 ELS- 3년만기, 매 6개월 조기상환 가능, 최대 연 17.0% 수익 가능[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현대차와 두산중공업 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상품은 가입 후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현대차와 두산중공업 두 종목의 주가가 기준가격 (2010년 4월22일)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17.0%의 수익율로 조기 상환된다.3년 만기로 조기 상환 없이 만기까지 간 경우, 3년 동안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 대비 5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7.0%의 기본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5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시 2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는 두 종목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율이 ELS의 상환수익율이 되면서 원금손실이 발생한다.또한, 모집단위는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상기 상품 이외에도 기초자산을 KOSPI200 으로 하면서 원금부분 보장되는 ELS와, 기초자산이 KOSPI200 + HSCEI(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로 하는 ELS도 22일까지 모집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콜센터(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기준주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 최초 6개월, 12개월: 90%, 18개월, 24개월: 85%, 30개월, 36개월: 80%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창환 기자 goldfis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