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이노텍이 지난 4분기 부진 이후 빠르게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는 증권사 평가에 상승세다.20일 오전 9시36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5000원(3.7%) 14만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하나대투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부진후 빠른 실적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권성률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은 4분기 부진 후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며 그 속도도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한다"며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 실적이 매우 양호했으며 LED도 TV용 LED의 빠른 성장세로 이익 달성을 목전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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