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상급등으로 투자경고 종목에 지정된 국보가 19일 장 시작과 동시에 급등하며 단숨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국보는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400원(14.94%) 상승한 4만1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달 들어 총 10번의 상한가와 2번의 하한가를 기록한 국보는 지난 5일 대비 불과 2주일만에 2배 이상 주가를 불렸다. 전문가들은 국보의 주가 급등 사유가 밝혀진 바 없고, 최근 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뇌동매매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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