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본점에 中企 창업지원센터 운영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기업은행은 1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 'IBK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 창업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IBK창업지원센터에는 창업전담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창업절차에서부터 자금지원까지 예비창업자를 위한 종합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 가면 사업계획서 작성과 검토 등 창업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또 전국 600여개 영업점에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담자를 지정해 업종별 창업절차, 회사 및 공장 설립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민진 기자 asiakm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