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봄 맞이 퓨전 한식 쿠킹클래스 개최

삼성전자, 새 봄 맞이 쿠킹클래스로 스마트오븐 마케팅 본격 가동

▲ 삼성전자 모델이 청담동 마리에 매장에서 '봄나물 퓨전한식 쿠킹클래스' 행사 소개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삼성전자가 봄을 맞아 서울과 광주에서 ‘봄나물 퓨전한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삼성전자는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초청해 16일과 24일 양일간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20명의 고객은 삼성 지펠 스마트오븐을 활용해 봄나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버거와 스프링롤 등의 음식 요리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갖는다.16일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는 서울 장충동 ‘꽃과 나눔의 길목’에서 한서연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강의를 진행하고, 24일 광주에서는 ‘카페 모노그램’에서 김혜연 한식 메뉴 개발 연구가가 고객들에게 한식요리법을 소개한다.김의탁 삼성전자 마케팅팀 상무는 “봄을 맞아 고객들 입맛을 돋우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오븐 요리를 제안하기 위해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쿠킹 클래스를 시작으로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쿠킹 슈머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오븐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광주에서 열리는 쿠킹클래스는 21일까지 삼성 지펠 스마트오븐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amysoven)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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