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하나금융지주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450원(1.21%) 오른 3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깜짝실적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 조정 호재까지 겹치면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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