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옥 대강당에서 “잘못된 관행부터 없애고 반부패, 청렴 위해 힘써 달라” 주문
청렴특강을 하고 있는 이재오 위원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14일 서울사옥 대강당에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초청, 청렴관련 특강을 했다.‘세계 속의 한국-청렴이 국가경쟁력이다’는 주제의 특강엔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 위원장은 특강에서 “반부패와 청렴은 세계적 추세”라며 “공직자들이 뼈를 깎는 노력으로 국가발전을 이끌었듯이 지난날 잘못된 관행부터 없애고 반부패, 청렴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코레일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코레일은 ▲현장 청렴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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