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무디스 국가신용등급 척도는 최고등급 Aaa부터 최하등급 C에 이르기까지 21 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는 투자 등급(investment grade)과 투기 등급(speculative grade)의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투자적격등급은 Aaa→Aa1→Aa2→Aa3→A1→A2→A3→Baa1→Baa2→Baa3 순으로 분류되며 미국, 영국, 독일 등 선진국들이 최고등급인 Aaa를 받고 있으며 쿠바, 에콰도르 등이 투기등급으로 지정돼 있다.2010년 4월14일 기준 장기 채권 등급 (1년 이상 만기):#투자등급(투자적격등급)최고등급Aaa - 호주, 오스트리아, 덴마크,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 네덜란드, 뉴질랜드상위등급Aa1 - 벨기에Aa2 - 홍콩, UAE,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카타르, 이탈리아, 일본Aa3 - 사우디아라비아, 마카오중상위등급A1 - 칠레, 중국, 대한민국, 체코,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오만A2 - 그리스, 폴란드A3 - 바하마중위등급Baa1 - 헝가리, 리투아니아Baa2 - 카자흐스탄, 라트비아Baa3 - 불가리아, 브라질, 크로아티아, 인도#투기 등급투기 요소 존재Ba1 - 아제르바이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이집트Ba2 - 아르메니아, 과테말라, 인도네시아Ba3 - 자메이카, 우루과이, 베트남 바람직한 투자의 특성 부재B1 - 알바니아, 레바논, 몽골B2 - 볼리비아, 캄보디아, 도미니카, 온두라스B3 - 아르헨티나, 파키스탄신용상태가 불량한 채권Caa1 - 니카라과, 쿠바Caa2 -Caa3 - 에콰도르투기성이 높음Ca - 최하등급. 실질적인 투자전망이 극도로 불투명함 C-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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