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부대전청사서 발대식 갖고 ‘고객밀착형 활동’···고객만족, 재작업율 줄이기, 생산성 향상
특허넷 품질 및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LG CNS 특허청사업단의 'CSR Happy Visit' 발대식 모습.
최석 LG CNS 특허청사업단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주)LG CNS 특허청사업단(단장 최석)이 ‘현장방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시동을 걸었다. 특허청사업단은 고객만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13일 정부대전청사 멀티미디어실에서 ‘CSR 행복방문(Happy Visit)’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CSR 행복방문(Happy Visit)’은 ▲CSR 현장방문 ▲찾아가는 CSR 처리 ▲CSR 사전·사후 봉사서비스에 나서는 것으로 고객밀착형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일컫는다.특허청사업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CSR에 중점을 두고 고객인 특허청 관련부서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기로 했다. 전용전화(042-481-8666~8670)를 설치하고 간부급으로 이뤄진 전담팀(프로젝트관리자·PM)도 운영한다. 특히 일반민원인과 변리사 등을 상대하는 출원서비스과, 국제출원과, 등록서비스과, 특허심판원, 특허고객서비스센터, 산업재산인력과, 각 심사과, 심사정책과를 방문대상으로 잡아 파고든다.사업단은 이를 통해 재작업비율을 줄이면서 생산성을 높여 일처리에 대한 믿음을 줄 방침이다.
정부대전청사 특허청공무원들을 대상으로 'CSR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LG CNS 특허청사업단 직원들.
최석 LG CNS 특허청사업단장은 “CSR Happy Visit 서비스를 바탕으로 특허넷시스템(KIPONET) 개발·운영·관리에 따른 불편과 문제를 없애 고객감동을 주겠다”고 강조했다.최 단장은 또 “활동결과를 반기별로 분석, 미진한 점은 곧바로 보완하고 중·장기 업무는 처리일정을 알려줘 믿음이 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LG CNS 특허청사업단은 이날 오전 대전청사 특허청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CSR Happy Visit’ 서비스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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