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2009년 ▲11월6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곽영욱 전 사장 구속(대한통운 비자금 횡령 혐의) ▲12월4일 모 일간지 한 전 총리 실명 거론 '인사청탁 로비' 보도 ▲12월7일 한 전 총리측, 수수 의혹 부인 ▲12월9~14일 검찰 출석 통보와 한 전 총리 출석 불응 ▲12월16일 한 전 총리 체포영장 청구 및 발부 ▲12월18일 한 전 총리 강제구인 및 검찰 조사 ▲12월22일 한 전 총리 불구속기소 ▲12월23일 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배당 ◇2010년 ▲3월8일 한 전 총리, 뇌물수수 부인 ▲3월11일 곽영욱 "오찬장 의자 위에 돈 봉투 뒀다" ▲3월18일 한 전 총리 경호원 윤모씨 증인신문 ▲3월19일 총리 수행과장 강모씨 의전비서관 조모씨 증인신문 ▲3월22일 총리공관 현장검증 ▲3월24일 이원걸 전 산자부 2차관, 산자부 석탄산업과장 김모씨 등 증인신문 ▲3월26일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국동 전 대한통운 사장 증인신문, 검찰 공소장 변경신청 ▲3월31일 한 전 총리 검찰의 피고인 신문 거부 ▲4월1일 한 전 총리, 검찰의 신문에 진술거부 ▲4월2일 검찰, 한 전 총리 "징역5년 추징금 5만달러" 곽씨 "징역 3년6월" 구형 ▲4월8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한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수사 ▲4월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형두), 한 전 총리 "무죄" 선고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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