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오전 11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해 전용기를 이용, 유럽으로 출국했다.이인용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날 "이 회장이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에서 IOC위원들을 만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전용기를 이용해 출국했으며 4월말 귀국할 예정이다.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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