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다휘는 최대주주인 이근훈 대표가 자사 주식 50만주를 장외에서 추가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다휘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 대표이사였던 박종호씨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전날 종가 2280원보다 8.8% 할증한 2500원에 취득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지분율은 다휘 지분율은 8.78%(248만주)로 늘어났다.회사 관계자는 "현 대표가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지분을 계속 늘리고 있다"며 "박 전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부를 인수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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