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소속사, '이호연 대표 상태 좋아지고 있다' 공식 입장

핑클 제작자이자 DSP이엔티의 이호연대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SS501과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이 이호연 회장의 '의식불명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했다. DSP미디어측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이호연 회장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이호연 회장은 최근 뇌출혈로 쓰러진 후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호연 회장이 현재 의식불명 상태이며 가족 외에는 일절 면회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연 회장은 대성기획과 DSP미디어를 거치며 현재까지 핑클, 젝스키스, Click-B, SS501, 카라, 레인보우 등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을 배출해 온 한국 대중가요의 간판 기획자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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